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라는 팀의 역사를 말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숫자는 분명 7번입니다.
10-11시즌 퍼기경이 은연중에 말했던, 유나이티드에는 마법을 부릴 선수가 없다는 말과
지금 유나이티드의 상황은 일맥상통합니다.
새로운 도약을 준비 중에 있는 유나이티드는 최근에 마이클 오웬과의 재계약 의사가 없음이
드러났고, 이제 다음 7번의 주인이 누가 될 것인지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언제나 힘든 경기력을 보이던 팀을 위기에서 구해내고, 영광위에 올려 놓을 그런 7번의 선수가
지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필요합니다.
호날두가 이적을 한 후, 오웬이 준수한 성적을 보여줬지만, 7번의 위력은 많이 떨어졌던게
사실입니다. 선발출전은 날이 갈수록 힘들어졌고 이제 그는 떠날것입니다. 새로운 도약을 위해서
팀의 주축인 루니와 함께, 팀을 이끌어갈 그런 선수가 와야하는 시점입니다.

저는 현재 아자르나 가이탄이 새로운 7번으로 가장 어울리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아자르가 기장 7번에 어울린다고 생각하는데요.
재능은 누가뭐래도 최고이고, 이 클럽의 역사를 이끌어갈 선수로 가장 적합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현재, 많은 이들의 예상은 아자르가 옆동네로 이적 할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저도 확률적으로 그럴 가능성이 크다고 뵜습니다. 그런데 최근 분위기가 조금은 팽팽해졌습니다.
아자르가 갈등을 하고 있다는 이야기인데요.
맨체스터로 이적할 것이라고만 말하였고, 파랑이 좋다라고 말한 이후 여러 곳에서 그가 갈등 중이라는
징후가 포착되고 있습니다. 최근 아시아의 신성 카가와의 이적 협상이 유나이티드의 이적설 중 가장
핫한 이적설 이었는데요. 이 카가와의 에이전트의 말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맨유는 아자르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 그의 결정이 어떠한가에 따라서, 카가와의 이적 협상도
진전이 있을 것으로 본다. "라는 말인데요. 이 말에 비추어 본다면, 맨유와 맨시티 모두 아자르에게
오퍼한 것이고, 아자르는 두팀 중 하나를 고르려 갈등을 하고 있는 듯 합니다.
일부 언론에서는 아자르와 유나이티드의 이적이 합의되었고, 다음주에 발표할 것이란 이야기도
있는 상황입니다만 저는 여전히 시티가 더 앞서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확실한 건 갈등을 하고 있다는
것이고, 상황에 따라선 유나이티드 팬들이 환호를 지를 만한 영입이 확정 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그간 많은 위기속에서 다시금 일어서며, 지금의 클럽을 만든 최고의 클럽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또다시 새로운 위기속에서 빠져나와 영광위에 서기위해, 힘을 쓰고 있습니다.
과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새로운 7번이 누가 될지, 그리고 이 7번의 영입이 유나이티드의 부활의
신호탄이 될지, 이번 여름 이적시장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게 굉장히 중요한 여름이 될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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